"[기타] 햄버거병 논란, 함박스테이크,패티 업체 일제 점검 (식약처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다진고기로 만든 식육가공품(분쇄가공육)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분쇄가공육 생산업체 총 13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 실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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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0
□ 관련기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 관련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다진고기로 만든 식육가공품(분쇄가공육)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분쇄가공육 생산업체 총 13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 실시예정
○ 이번 점검은 최근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논란에 따른 것
○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서 급식으로 제공되는 ‘동그랑땡’, ‘완자’,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떡갈비’ 등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갈아서 만든 식육제품 전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
○ 주요 점검 내용
▲소고기․돼지고기 원료에 내장 등 사용 여부 ▲분쇄가공육의 자가품질 검사 여부 ▲제조공정의 위해요소 및 보관기준 관리 여부 ▲종사원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
○ 아울러 교육청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조해 학교집단급식소,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분쇄가공육 조리 및 섭취 요령과 함께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예방 교육‧홍보도 강화
○ 식약처는 "최근 햄버거 사건 논란과 관련해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는 식재료 관리 실태, 조리과정을 패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는 전반적인 운영‧관리 계통 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조치할 예정"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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