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인천대서 학생들 식중독 의심 증세…학생식당 운영 중단 "

인천대학교 학생식당, 역학조사 실시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8.06.20

인천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식사한 학생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에 나섰다.
19일 인천대에 따르면, 14일 학생식당에서 비빔면을 먹은 학생이 발열과 구토증상을 호소했다.

이 사실을 파악한 학생지원과가 조사한 결과, 학생 3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피해 사실을 접수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병원 진료를 받았고, 학교측은 학생식당 운영을 22일까지 중단했다.

보건 당국은 학생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하고, 음식 등 시료를 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처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