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대전히 보건환경연구원, 봄나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 "

대전시, 봄나물 잔류농약 검사 실시

조회수 : 64

작성일 : 2019.05.10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나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근 두 달간 도매시장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을 수거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잔류농약 검사는 봄철에 주로 유통·판매되는 냉이, 쑥, 달래, 두릅, 유채, 씀바귀, 취나물 등 총 15종 119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됐습니다.

이재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매 전 농산물과

계절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을 중점 검사해 시민의 식생활과 밀접한 농산물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처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