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정부, 벌꿀 원산지 표시 라벨링 관련 규정 수정하는 왕령 승인 (수집일자: 2020-05-20)
- 스페인 정부, 벌꿀 원산지 표시하는 라벨링 4개월 내로 승인할 것 (수집일자: 2020-03-10)
- 스페인 및 다수 유럽 국가, 혼합 꿀 출처에대한 명확한 라벨링 요청 (수집일자: 2020-01-29)

스페인 공식관보에 라벨링과 관련된 벌꿀 품질에 대한 규정을 개정하는 왕실령 Real Decreto 523/2020 (*)이 발표됨.
벌꿀 업계에서는 꿀 혼합물의 원산지를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동 규정에 관심이 많았으나 왕령 본문을 그대로 따른다면 여전히 원산지를 알 수가 없음.

왕령은 각기 다른 원산지를 가진 꿀로 제조된 꿀 제품은 꿀이 채집된 원산지의 모든 목록을 라벨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함을 규정함.
그러나 각국의 꿀 함유량의 비율과 함께 비율이 많은순으로 원산지 리스트를 라벨에 반영하라는 양봉업계의 요구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

(*) https://boe.es/boe/dias/2020/06/22/pdfs/BOE-A-2020-6513.pdf

정보출처 : https://www.agrodigital.com/2020/06/23/seguiremos-sin-saber-el-origen-de-la-miel-y-si-ha-sido-pasteuriz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