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이물보고 범위 및 체계

1. 식품업체가 행정기관(식약처, 시·도 또는 시·군·구)에 보고하는 보고대상 이물의 범위

식품업체는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아래에서 정한 이물을 발견하였다는 소비자의 신고를 받은 경우 해당 행정기관(식약처, 시·도 또는 시·군·구)에 보고하여야 함

• 가. 섭취 과정에서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나 손상을 줄 수 있는 재질이나 크기의 이물
  • · 3밀리미터(mm) 이상 크기의 유리·플라스틱·사기·금속성 재질의 물질
• 나. 섭취 과정에서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이물
  • · 쥐 등 동물의 사체 또는 그 배설물
  • · 파리, 바퀴벌레 등 곤충류(유충 포함)
  • · 기생충 및 그 알(축·수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식품 등에서 발견되는 원생물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서 제조·가공과정에서 사멸되어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는 것은 제외)
• 다.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거나 섭취하기에 부적합한 이물
  • · 컨베이어벨트 등 고무류
  • · 이쑤시개(전분재질은 제외) 등 나무류
  • · 돌, 모래 등 토사류

2. 보고대상에서 제외하는 이물의 범위

• 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거나 식품과 접촉되지 않은 부위(포장지 외부 등)에 있는 물질
• 나. 실, 머리카락, 비닐, 종이, 담배꽁초, 치아 등
• 다. 곰팡이, 부유물, 동물의 뼛조각, 수산물 껍질/가시/혈대(혈관) 등
• 라. 제조과정 또는 유통 중에 원료성분의 변화 등으로 발생하여 침전·응고되거나 뭉쳐있는 형태의 이물
• 마. 식품 등의 제조·가공과정 중 발생한 탄화물

3. 이물 보고 및 조사 체계

보고체계

조사체계

이물 원인조사는 이물 발견 제품의 제조(수입)업소 소재지 관할기관에서 주관하여 실시

- 유통·소비·소분과정 등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조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