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위반] 식약처, 미허용 첨가물 사용 수입 통조림 회수조치 "

파키스탄산 통조림제품 '방갈리 루스굴라' (유통기한 2020년 7월 29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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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1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와합인터내셔널(경기 안산)이 수입ㆍ판매한 파키스탄산 통조림제품

‘방갈리 루스굴라’(식품유형 : 기타가공품)에서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허용되지 않은 ‘퀴놀린 옐로우’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7월 29일까지인 제품입니다.

퀴놀린 옐로우는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으나,

Codex, EU, 중국, 호주 등에서는 착색료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국내 미허용 첨가물 사용으로 회수 조치된 제품 '방갈리 루스굴라'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문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처방안

 
"식품첨가물이란 무엇인가?"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첨가물이란 식품 제조 시 △보존 기간 연장 △착색 △단맛 부여 등 다양한 기술적∙영양적 효과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선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에 넣거나 섞는 물질
또는 식품을 적시는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두부를 만들기 위해 두유에 넣었던 간수,
서양에서 육류를 변색 없이 장기간 저장하기 위해 사용했던 암염(巖鹽) 등이 식품첨가물의 기원으로 꼽힙니다.
암염의 경우, 소금이 산소를 만나 질산염을 생성하고 세균 작용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변하는데
이게 보존료 역할을 하며 부패 방지 효과를 낸다는 게 밝혀졌죠. 그런가 하면 식품을 보다 맛있어 보이게 하려고 사용해온
식물성 색소, 이를테면 치자나 맨드라미 등도 식품첨가물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이 처음 지정된 건 1962년 식품위생법이 제정, 공표되면서부텁니다.
당시 지정된 품목은 모두 217개. 이후 우리 정부는 매년 식품첨가물에 대한 기준과 규격을 지속적으로 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화학적합성품 405개 품목과 천연첨가물 197개 품목 등 총 602개 품목이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항목으로 설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의 영향"
 
 
식품 첨가물은 무조건 해로운가요?
식품첨가물을 제조법에 따라 분류하면 천연첨가물과 화학적 합성첨가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화학적 합성첨가물은 동물∙식물∙광물 등 천연물과 그 추출물을 원료로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화학물질에서 합성해 얻습니다.
반면, 천연첨가물은 천연의 동식물과 광물을 추출한 후 첨가물로 유효한 성분만 얻어 사용합니다.

일부에선 식품첨가물에 대해 “화학적합성품은 화학적 수단으로 생겨난 물질인 만큼 천연첨가물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화학적합성품과 천연첨가물은 단순히 제조법이 다를 뿐 둘 다 국제적 안전성이 확인된 것인 만큼 안심하고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한국인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 함량은 1일 섭취 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의 10%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식품이든 과한 섭취는 위해식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식품첨가물을 확인하는 방법"
 
 
어떤 첨가물이 들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식품을 구입할 때 식품표시 확인으로 어떤 식품 첨가물이 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품표시란 식품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품의 포장이나 용기에 표시한 것으로 원재료명,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영양성분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세요.)



 
"식품품첨가물 주의사항"
 
 
식품첨가물이 든 식품과 관련해서 주의할 점은 뭔가요?
대표적으로 7가지 소비자를 속이기 위해 식품첨가물에 쓰이는 방법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1. 색소와 향료는 진짜 과일주스를 흉내내기 위해 쓰이며 화학물질 기반의 음료를 더욱 구매하도록 속이는데 쓰입니다.
 2. 정크 푸드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넣음으로 건강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3. 색소, 향료, 유지 및 중점제의 혼합물을 가짜 열매나 다른 과일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고기 접착제는 큰 스테이크에 고기 조각을 결합하는 효소입니다.
 5. 카페인은 온화한 중독성이 있고 많이 마시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청량음료에 추가됩니다.
 6. 식물 단백질 가수분해물과 MSG는 고기의 맛이 나게하거나 회사들이 진짜 식품을 적게 쓰도록 합니다.
 7. 칸타크산틴과 아스타잔틴은 양식연어를 자연산 연어로 보이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입니다.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의 종류"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첨가물 함량을 줄이는 방법"
 
 
첨가물 함량 이렇게 줄여보세요
 ○단무지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둔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사카린나트륨
    부작용 소화기, 콩팥 장애
    오래 보관해도 쉽게 변하지 않고 새콤하고 아삭한 맛을 내는 단무지에는 방부제, 사카린, 빙초산, 각종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어 있다.
    이런 첨가물을 제거하려면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두었다가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물에 단무지를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담갔다가 먹거나 조리하면 단무지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도 낼 수 있다.

 ○게맛살 ‘뜨거운 물에 데쳐라’
    함유된 식품첨가물 착색제, 산도조절제
    부작용 간·혈액·콩팥장애
    게맛살은 어육연제품이라는 분류에서 알 수 있듯 생선살로 만들었지만 실제 게살처럼 보이게끔
    착색제는 물론, 여러 가지 첨가물이 어묵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다.
    착색제와 산도조절제는 간·혈액·콩팥 장애, 생식기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뜨거운 물에 2~3분간 데치면 첨가 물이 많이 줄어든다.
    하지만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게맛살의 조직이 물러져서 요리하기 불편하거나 모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다.
    맛살을 썰어 찬물에 담가 첨가물이 녹아 나오도록 한 다음 물기를 없애고 조리한다.

 ○베이컨 ‘끓는 물에 15초 이상 데쳐라’
    함유된 식품첨가물 아질산나트륨, 산호방지제, 인공색소
    부작용 구토, 호흡곤란
    베이컨은 지방이 많은 것은 물론 아질산나트륨 이나 산호방지제 등을 함유하고 있다.
    베이컨을 한 장씩 떼어 팬에 구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면 식품첨가물이 많이 제거된다.
    또 끓는 물에 15초 이상 데친 다음 헹궈 아질산나트륨이 빠져 나가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방 함유량이 많으므로 채소나 버섯과 함께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베이컨미나리구이, 베이컨아스파라거스 쌈, 베이컨양파볶음 등 채소를 넣은 요리는 염분 섭취를 많이 줄여주며
    채소의 비타민 C가 첨가물의 독성을 완화하고, 식이섬유는 첨가물을 배출시키고 발암물질을 억제해준다.

 ○스팸, 햄 등 육류 가공품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기름에 볶는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박색제,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부작용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집중력 결핍, 천식, 우울증, 뇌손상
    발색제, 방부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암성 물질을 생성한다.
    뇌와 척추에 악성종양 발생, 호흡기능 악화, 급성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햄은 보통 기름에 볶아주는데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기름을 사용하지 말고 뜨겁게 가열한 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 먹는다.
    스팸처럼 캔에 든 햄은 윗부분의 노란 기름을 제거하고 기름에 볶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하면 첨가물이 기름으로 빠져나온다.
    슬라이스햄은 80℃ 물에 1분간 담가 두면 첨가물의 80%가 물에 녹아 나온다.

 ○두부 ‘흐르는 물에 씻는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살균제, 소포제
    부작용 피부염, 고환 위축
    두부는 대부분 유전자 조작 콩을 사용하며 첨가물로 단백질 응고제, 소포제를 사용한다.
    작업 과정에서 거품 제거와 보관을 위해 다량의 화학약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피부염이나 고환 위축을 유발한다.
    두부에 들어간 식품첨가물을 줄이려면 흐르는 물에 씻고 남은 두부는 생수에 담가 냉장 보관한다.
 
 ○어묵 ‘뜨거운 물에 2~3분간 데친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소르빈산칼륨
    부작용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눈·피부 자
    어묵에는 방부제, 강화제, 항산화제, 표백제 등의 모든 첨가물이 들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생식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제품 표면에 적혀 있는 식품첨가물을 꼼꼼하게 읽어본 뒤 첨가물이 최소한 함유된 것을 고른다.
    집에서 어묵을 조리할 때에는 어묵을 자른 다음 뜨거운 물에 2~3분 정도 데친 후 사용하도록 한다.
    데칠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5~10분간 담갔다 조리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묵을 요리할 때에는 마늘, 당근, 양파를 같이 넣어서 볶음이나 조림을 하는 것이 첨가물의 독성을 완화하며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다.

 ○통조림 옥수수·완두콩 등 통조림 식품 ‘흐르는 물에 헹군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방부제, 산화방지제
    부작용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콜레스테롤 상승
    통조림의 안을 살펴보면 철인데도 전혀 녹슬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내용물인 콩과 옥수수도 무르거나 썩지 않는다.
    통조림을 담을 때 살균 처리한 이유도 있지만 여기에 썩지 않도록 맛을 유지하기 위해 산화방지제를 함께 넣는다.
    통조림 옥수수와 완두콩은 체에 받혀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면 발색제가 대부분 수용성이므로 거의 씻어낼 수 있다.
    먹다 남은 통조림 콩이나 옥수수는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하면 3일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식빵 ‘오븐에 살짝 익힌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방부제
    부작용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과 눈·피부 자극
    식빵에 함유된 식품첨가물인 보존제, 탈색제, 팽창제 등은 점막을 자극하고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유발한다.
    빵은 유통기한이 긴 만큼, 방부제를 많이 넣는다. 보통 아이들에게 조리하지 않은 부드러운 식빵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좋지 않다.
    빵에 들어간 해로운 식품첨가물을 줄이는 방법은 팬과 오븐 등에 빵을 살짝 익혀 방부제, 젖산칼륨 등을 제거하는 것.
    식빵은 그냥 잼을 발라 먹는 것보다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
    팬이나 오븐에 굽는 것이 번거롭다면 먹기 전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가열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부 ‘뜨거운 물에 2분간 삶는다’
    함유된 식품첨가물 산화방지제
    부작용 콜레스테롤 증가
    두부를 기름에 튀긴 것으로 각종 불순물과 트랜스지방이 들어간 튀김기름이 많이 들어 있다.
    유부는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꾹 짜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 삶으면 맛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유부의 쫄깃한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유부초밥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 원한다면 밥에 식초를 한 스푼 더 넣고 우엉을 조금 더 다져 넣으면 간이 맞는다.

 ○라면 ‘두 번째 끓인 면을 먹어라’
    함유된 식품첨가물 산화방지제
    부작용 콜레스테롤 상승, 유전자 손상, 염색체 이동
    면의 성분은 라면과 다르지 않지만 점성을 높이기 위해서 첨가물이 더 들어간 경우가 많다.
    또 조미료는 소화기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식품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 라면은 두 번째로 끓인 면을 먹는다.
    한번 끓여 물을 완전히 따라 버린 뒤 끓는 물을 다시 부어 조리한다. 스프를 적게 넣고 채소를 넣어 끓이면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채소의 비타민 C가 첨가물의 독성을 완화시키고 식이섬유는 첨가물을 배출하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